[뉴스타임24=문 우 기자] 배우 안미나가 MBC 아침 드라마 <내 손을 잡아> 촬영현장에서 출연 배우들과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안미나는 MBC 아침 드라마 <내 손을 잡아>에서 밝고 당찬 박미진 역할로 분해 시청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안미나는 극 중 맡은 역할인 박미진의 성격처럼, 언제나 상큼 발랄한 에너지를 뽐내며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후문이다. 촬영장에서의 다양한 매력이 담긴 인증샷을 공개하면서, 아침드라마를 촬영하는 지난 7개월 동안 배우들과 다정한 셀카를 찍는 게 또 하나의 취미로 보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시은, 진태현 등 드라마의 주연배우는 물론, 중견배우 금보라와 아역배우 조휘준 등 드라마에 출연하는 많은 배우들과 안미나의 촬영 현장에서의 즐거운 모습이 담겼다.
안미나는 셀카 공개와 함께 “촬영하는 동안 배우들과 동거동락하며 정말 친하게 지냈기 때문에 그 동안 쌓인 정을 쉽게 잊을 수 없을 것 같다”며 “드라마 종영을 이제 얼마 남겨두지 않고 있는데 헤어짐을 생각하면 벌써부터 아쉽다”라는 소감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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