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천면 행복의 꽃향기로 마을 화단 가꾸기 사업 (사진제공=앙평군청)
[뉴스타임24=문우 기자] 양평군은 올해 상반기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모집한다.
양평군은 지역공동체일자리에 24명을 선발해 3월∼6월까지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자격은 만18세 이상 근로능력자(외국인 등록번호를 소지한 자 포함)로서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50% 이하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자가 해당된다.
특히 양평군은 이번 사업부터는 참여자격이 대폭 개선됨으로서 다양한 연령대의 취업 취약 계층의 참여를 당부했다.
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수급자, 공무원의 배우자 및 자녀, 접수시작일 기준 최근 3년간 지역공동체일자리, 공공근로 등 어느 하나의 사업에 2회 이상 반복참여 한 자는 제외된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주 26시간 근무하며 시급 5,580원과 주·월차 수당, 교통비를 받으며 건강보험 등 4대 보험에 가입된다. 만65세 이상의 참여자는 주15시간 근무한다.
신청 희망자는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등 공공분야 1개 사업에만 신청할 수 있다. 거주지 읍·면사무소에 신분증, 건강보험증, 가점대상 증빙서류를 첨부해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청 지역경제과 기업일자리팀 또는 읍·면사무소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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