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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5년01월17일 18시46분 ]

[뉴스타임24=문  우 기자] 양평군 무한돌봄 동부센터가 2015년 을미년의 시작과 함께 새로운 변화를 시도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기존 양평군 무한돌봄센터는 동·서부네트워크팀 기본형으로 양평군 센터에 사례관리사 5명과 동·서부네트워크팀 각 위탁기관에 사례관리사 1명씩 배치되었으며, 드림스타트 어린이통합전문요원 4명은 옛 보건소에 별도 배치되어 운영됐었다.


이러한 체계는 전문인력의 분산으로 인해 효과적인 업무추진의 한계가 드러나 예측할 수 없는 긴급 상황에서 접근성이 어려움이 있었다. 또한 전문인력들 사이의 소통 및 상시 슈퍼비전 체계에도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양평군 무한돌봄센터의 확대개편은 최소의 전문인력을 효율적으로 배치하여 효과적인 업무수행체계를 구축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기존 위탁체제를 유지하면서 장소 변경과 인력을 확대했다.


동부센터는 용문면사무소 2층에, 서부센터는 국수출장소 1층에 배치하면서 양평군센터 최소인력으로 각 권역센터에 공무원 1명과 사례관리사 4명, 드림스타트 어린이통합전문요원 1명을 파견했다.


각 권역에 드림스타트 어린이통합전문요원 및 공무원 파견에 있어 다른 시·군·구와 차별화를 두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무한돌봄센터 한 관계자는 “이번 파견이 민·간 연계 협력을 활성화하여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복잡·다양해지는 군민의 복지욕구를 탄력적으로 대응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행복돌봄과 이재화 과장은 “이번 무한돌봄센터 확대개편을 통해 군민들에 더 귀 기울이고 소통하여 질 높은 서비스 지원과 긴급·위기상황에 빠르게 개입하여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무한돌봄 동부센터는 오는 26일 개소식과 함께 본격적인 드림복지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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