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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5년02월26일 09시21분 ]

[뉴스타임24=임희진 기자] 구직자로서 입사 지원 전 기업의 기본 정보 및 지원 직무를 파악하는 것은 필수 사항인데도 불구하고 기업 정보를 모르는 채 입사지원을 하고 있다.


취업포털 커리어는 구직자 345명을 대상으로 ‘입사 지원 전 기업 정보 사전 조사 유무’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구직 활동 중 입사 지원할 기업의 정보를 정확하게 알고 지원하는가’라는 물음에 ‘잘 모른다’고 답한 응답자는 42.86% 였다. ‘알고 있다’가 40.0%, ‘잘 알고 있다’라고 대답한 구직자는 12.86%, 반면 ‘전혀 모른다’라는 답변도 4.29%를 차지했다.


‘입사 지원 전 기업의 어떤 정보를 중점적으로 알아보는가’라는 질문에는 42.03%가 ‘지원 직무분야’라고 답했으며 이어 ‘인재상/비전’은 11.59%, ‘기업문화/복리후생’은 10.14%, ‘연봉’은 8.70%, ‘기업 위치’는 8.70%, ‘주력사업/제품’은 7.25%, ‘재무상태/규모’는 5.80%, ‘업무강도’는 4.35%, ‘합격자스펙’은 1.45% 순으로 나타났다.


이어 ‘기업 정보 확인이 입사 지원에 영향을 주는가’ 라는 질문에 85.51%가 ‘그렇다’고 답했으며, ‘기업 정보 확인 후 기업 선택이 바뀌었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는 41.79%가 ‘생각보다 좋지 않은 근무환경(연봉/복지/위치 등)’이라고 답했으며 ‘지원하기에는 다소 무리있다고 생각되는 나의 스펙때문에’는 26.87%, ‘회사의 성장가능성이 보이지 않아서’는 17.91%, ‘대외적 인지도 및 평판이 좋지 않아서’는 7.46%, ‘추구하는 비전과 가치관이 달라서’는 5.97% 라는 의견이 있었다.


‘기업 정보는 주로 어떤 루트를 통해서 얻는가’라는 물음에 34.39%가 ‘취업포털사이트’라고 답했으며 ‘기업별 채용 홈페이지’는 18.47%, ‘온라인 취업 커뮤니티 카페’는 12.10%, ‘신문/TV 등의 언론매체’는 8.92%, ‘취업한 선배/지인’은 7.01%, ‘채용박람회/기업채용설명회’는 6.37%, ‘기업이 운영하는 SNS/블로그’는 4.46%, ‘학교 선후배/동기’는 3.18%, ‘대학교내 취업지원센터’는 2.55%, ‘중소기업청/코참비즈 등 기업 협회’는 2.55% 순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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