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임24=김한솔 기자] 26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영화 <헬머니(감독 신한솔)>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배우 김수미가 입담이 거칠은 말을 하자 참석자들이 모두 웃고 있다.
영화 <헬머니>는 입담 두둑한 할머니가 전과 3범으로 15년 복역을 끝내고 출소한 뒤 아들문제, 고령화 문제 등 답답한 세상을 전국 각지 욕의 고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욕 배틀 오디션 <욕의 맛>에 참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