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7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티저포스터 (사진제공 =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뉴스타임24=김한솔 기자】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는 지난 2월 24일부터 3월 29일까지 진행된 슬로건 공모전을 통해 제17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의 슬로건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는 어린이, 청소년부터 4대~50대까지 전 연령대가 참여하였으며 총 895편이 접수되었다. 이번 슬로건 수상작은 1, 2차의 심사를 거쳐 결정됐다.
공모전 1등은 한송희 씨의 ‘Keep On Going’이, 2등은 김기림 씨의 ‘내일과 마주보다’와 김재명씨 의 ‘Light Up!’이 선정됐다.
제17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의 슬로건으로 선정된 ‘Keep On Going’은 수많은 청소년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망설이지 않고 계속 전진하는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가 되기를 다짐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의 김종현 집행위원장은 “이번 슬로건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16년간 늘 청소년 곁에서 소통하는 든든한 조력자의 역할을 하였듯이 늘 청소년과 함께 마주보며 꿈을 향해 ‘Keep on going’하는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제17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는 현재 경쟁부문 출품 공모를 진행 중이다.
김한솔 기자|happyland@inewstime24.com
< 저작권자 ⓒ 뉴스타임24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