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임24=김한솔 기자] 배우 한고은이 10일 오후 서울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검은손(감독 박재식)’ 언론 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허리가 들어나는 옷을 입고 참석했다.
한고은, 김성수, 배그린 등이 출연하는 ‘검은손’은 세계최초 생체공학연구 개발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 받고 있는 신경외과 전문의 정우(김성수)와 그를 위로하며 곁을 지키는 연인이자 동료 유경(한고은)을 둘러 싼 기괴한 사건을 다룬 영화로 오는 16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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