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임24=김한솔 기자] 서울삼육중학교 봉사동아리 "도와주세요" 학생들이 10일 오후 서울 명동거리에서 '독도는 한국땅'이라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동아리 인솔교사는 "학기마다 두 번 교외 활동을 하는데 독도가 일본땅이라는 일본의 망언 등이 있어서 이번에는 학생들과 함께 명동으로 나왔다"면서 "학생들에게도 좋게 고취(鼓吹)가 되고 일반 시민들에게도 독도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싶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