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임24=김한솔 기자] 양평군은 오는 18일 양평장터길에서 관광·레저·숙박·체험 등 관내 다양한 관광업체가 한 자리에 처음으로 모이는 ‘양평관광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평군이 주최하고 양평관광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총 40여 업체, 60여 개의 부스로 구성되며, 양평의 다양한 관광분야가 한자리에 모여 홍보하고 상호 교류하는 장이 될 예정이다.
박람회에는 세미원, 양평 레일바이크, 들꽃수목원, 대명·한화리조트, 블룸비스타 등 대표 관광지는 물론 양평농촌나드리,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 미리내 힐빙클럽, 산음자연휴양림, 중미산 천문대, 이외에도 펜션, 수상 및 레저스포츠 등 다양한 업체가 참여해 이벤트와 할인행사, 체험기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관광진흥과 이종승 과장은 “양평에 있는 다양한 관광지에 대한 정보를 한 자리에서 얻고 미리 체험해보는 기회가 바로 이번 박람회가 될 것”이라며 “양평 5일장 방문객을 비롯한 관내·외 관광객의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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