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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골한옥마을 민씨 가옥에서 공연 … 100년 고옥과 명인의 세월이 빚어내는 환상의 하모니
등록날짜 [ 2015년04월24일 13시00분 ]


 

[뉴스타임24=임희진 기자] 진짜 한옥에서 ‘生음악’을 들려주는 공연 <예인, 한옥에 들다>가 29일부터 6월 5일까지 남산골한옥마을 민씨 가옥에서 열린다.


이 공연은 전통한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운치, 울림, 감동을 관객들에게 고스란히 전달한다.


100년이라는 세월이 담긴 민씨 가옥 안채에서, 전통한옥의 울림을 그대로 살려 악기와 노래의 생생한 울림을 느낄 수 있다. 조선시대 풍류방의 정취를 그대로 재현하고자 회당 관람인원을 60명으로 제한했다.


‘오늘의 예인’에서 모시는 이 시대의 예인 - 강정렬, 성창순, 지순자 명인은 각자의 레퍼토리 외에도 그간 대중 앞에 드러내지 않았던 숨은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지는 ‘내일의 예인’에서는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15인의 신진 예인들이 산조의 향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 길만을 걸으며 소리와 연주로 일가를 이룬 최고의 명인들이 무대를 열어주고 뒤를 이어 그 길을 따르고자 하는 젊은 국악인들이 지정고수들의 도움을 받아 그 무대를 이어간다. 구전심수(口傳心授)의 마음으로 만들어가는 예인들의 공연이 관객과 만나 진정한 소통의 무대가 될 것이다.


한편, 남산골한옥마을은 기존 전통공예관을 리모델링하여 한옥카페와 기프트샵을 오픈한다.


이에 맞춰 통합홈페이지와 BI를 론칭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남산골한옥마을와 홈페이지을 통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임희진 기자|heejin2645@inewstime24.com
< 저작권자 ⓒ 뉴스타임24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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