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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서 첫 호흡 신선한 조합… 제주도 배경 3D영상 제작 21일 첫 크랭크인
등록날짜 [ 2015년04월20일 11시54분 ]

▲ 영화 에 캐스팅 된 고은아, 오원빈


[뉴스타임24=김한솔 기자] 배우 고은아와 오원빈이 영화 의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 영화 ‘The Wind’는 ㈜레드로버와 제주MBC가 공동으로 제작하는 3D영화로, 영화 ‘아빠를 빌려드립니다’로 섬세하고 감성적인 연출을 인정받은 김덕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게 됐다.


​‘The Wind’는 서울에서 생활하면서 상처받았던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제주도로 내려오게 된 남자 주인공 지환(오원빈 분)이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진 은수(고은아 분)를 만나게 되고, 서로를 통해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특히, 작년에 출연했던 영화 ‘스케치’에서 선보인 강렬하고 심도 있는 연기와는 반대로 특유의 통통 튀는 긍정적인 매력을 선보이게 될 고은아와 스크린 첫 주연을 맡으며 본격적인 배우의 길에 들어선 오원빈의 신선한 조합과 고은아, 오원빈이 현실에서도 잘 어울리지 기대된다.


그동안 제주도에서 많은 영화들이 촬영을 했으나 현재 부부인 장동건과 고소영 주연 영화 ‘연풍연가’가 많은 화제를 불러 모았다. 당시 톱스타 장동권과 고소영의 만남만으로도 큰 화제였다. 영화 ‘연풍연가’는 김형욱 원작의 장편 소설을 기초로 제작된 영화로 한국영화 중에서도 제주도의 풍경을 가장 많이 담아낸 영화로 알려져 있다.


때문에 이번 영화가 제주도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될 예정이어서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얼마나 많이 담아낼 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김덕수 감독의 감성적인 연출이 더해져 큰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낼 예정이다.


영화 ‘The Wind’는 올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21일 제주도에서 촬영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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