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검사외전>에 출연하는 황정민과 강동원 (사진제공 = CJ엔터테인먼트)
【뉴스타임24=임동현 기자】배우 황정민과 강동원이 영화 <검사외전>에서 검사와 사기꾼으로 만난다.
영화 <검사외전>은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가 자신의 누명을 벗기 위해 사기꾼을 감옥 밖으로 내보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긴박하게 그린 영화로 지난해 개봉한 <군도:민란의 시대>의 조감독이었던 이일형 감독의 연출 데뷔작이다.
황정민은 누명을 쓰고 죄수로 전락하지만 감옥 밖 세상을 향해 치밀한 반격을 꾀하는 검사 '재욱'으로 출연하며 강동원은 타고난 외모와 능수능란한 언변, 잡초같은 적응력을 갖춘 사기꾼 '치원'으로 출연한다.
버디무비 <검사외전>은 오는 18일 크랭크인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