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임24=김한솔 기자] 양평읍은 지난 2011년 7월부터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실시한 결과 내용을 종합보고서 형식으로 발표했다.
발표한 종합보고서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매년 전 읍민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자체추진계획 수립을 하고 있고, 양평읍 자체적으로 읍장을 단장으로 한 ‘태극기 사랑 추진단’ 구성해 지금까지 이어왔다.
자라나는 세대와 일반 주민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드높이고, 의향의 고장 국민으로서의 자긍심 고취하기 위해 ‘태극기 달기’ 운동을 실시한 양평읍은 2012년부터 2015년 3월 현재까지 양평읍 시가지 등 5개 지역에 태극기 달기 모범 거리 조성하여 추진하고 있다.
또한, 아파트 1개 지역, 마을 15개 지역 총 16개 지역 나라사랑 태극기 마을(아파트)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여 이고 2015년에는 3개 리를 추가조성하기로 했다.
특히, 민간단체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태극기 달기 운동 봉사요원’을 모집하여 27명을 위촉했다. 이들 봉사요원은 태극기달기 계몽 클럽과 함께 활동하고 있다.
현재, 양평읍내 가로길 1,447개 상가 포함한 가정집 575개 총 2,022개 태극기가 게양되고 있다.
양평읍은 게양뿐만아니라 사회단체와 ‘태극기 달기 운동 현수막 제작 및 홍보’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또한, 차량용 태극기 제작 및 배부했다.
또한, 2011년 읍사무소에 국기 판매대 설치하여 현재까지 판매하고 있어 담당부서 총무팀 측은 “태극기가 매년 꾸준히 늘어나고 있어 고취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양평읍은 태극기 달기 운동을 한시적이 아닌 꾸준히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김한솔 기자|happyland@inewstime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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