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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5년06월05일 18시41분 ]

【뉴스타임24=박영희 기자】여야가 5일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의 변호사 시절 수임내역 중 상세내용이 삭제된 19건의 자료에 대해 문서검증을 하기로 했다.


국회 인사청문특위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권성동, 새정치민주연합 우원식 의원은 이날 협의를 통해 오는 6일 문서검증을 하기로 협의했고 특위는 전체회의를 통해 이를 의결했다.


문서 검증에는 새누리당 권성동, 새정연 우원식 박범계 의원 등 검증위원 3명이 참여하며 오는 6일 오후 5시 법조윤리협의회가 준비한 사무실에서 비공개로 열람하게 된다.


검증에는 의원 보좌진은 참석하지 못하며 사무실은 언론에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또 검증 결과 공개 대상인 수임사건으로 판단될 경우 필요한 항목을 특위에 제출하도록 요구하기로 했다.


여야는 그동안 문서검증을 놓고 팽팽하게 맞서왔다. 야당은 이들 자료 19건의 상세 내용 제출과 문서검증을 요구했지만 여당은 법에 정해진 범위 이상의 공개는 어렵다고 맞서면서 야당의 요구를 '청문회를 방해하려는 꼼수'라고 생각하기도 했다.


하지만 문서검증을 하는 것으로 양측이 합의하면서 오는 8일로 예정된 황 후보자 청문회는 정상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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