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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명 추가, 삼성서울병원 총 17명 감염 밝혀져 … 복지부 “1차 유행은 정체 및 감소 추세”
등록날짜 [ 2015년06월07일 11시24분 ]

【뉴스타임24=박미혜 기자】메르스 전체 환자 수가 64명으로 늘어났고 확진 환자 중에는 사망자가 한 명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7일 메르스 확진자가 14명 추가돼 전체 환자 수가 64명으로 늘었으며 확진 환자 중에는 사망자 한 명도 포함됐다고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이날 추가된 환자 중 10명은 지난달 27일~29일 14번째 환자(35)와 같은 시기에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있다가 바이러스에 노출됐다. 이로써 삼성서울병원에서 총 17명의 감염자가 나왔으며 이 중 2명은 의료기관 종사자다.

 
평택성모병원에서도 추가 환자 3명이 발생했고 이 중 2명은 최초 메르스 환자 퇴원 후 감염된 것으로 드러났다. 평택성모병원 감염자는 36명으로 최초 환자로부터 직접 전파된 경우는 28명, 추가 전파 추정은 8명이다.

 
복지부는 “평택성모병원에서 환자와 의료진에게 원내 감염 형태로 전파된 1차 유행은 정체 및 감소 추세”라고 밝혔다.
 

한편 64번 환자(75)는 지난 5일 이미 사망했으나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메르스 사망자 수는 총 5명이다.

  
이날 추가된 14명 중 나머지 1명은 ⓕ 의료기관에서 16번 환자와 동일 병실을 사용하다 메르스 바이러스에 노출됐다.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 의료기관(삼성서울병원)에서 시작된 2차 유행이 진행되면서 많은 환자가 발견된 것”이라며 모두 ‘병원 내 감염’이라고 강조하고 “검사가 진행되면서 계속 발견되겠지만 주말을 넘기면서 정체되거나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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