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임24=김한솔 기자】 양평군은 오는 28일부터 8월 22일까지 총 4주간 용문・양동・지평도서관 여름방학특강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개설강좌는 12개 강좌로 모집인원은 총 132명이다. 대상자격은 양평군에 주소를 둔 초등학생이다.
용문도서관에서는 과학레고, 전래동화로 배우는 이야기 요약, 파워스피치, 토탈공예, 로봇체험, 주산과 암산이다.
한편, 양동도서관은 원어민영어회화와 전래동화로 배우는 이야기 요약 강좌가, 지평도서관은 쿠키클레이, 수학이야기, 파워스피치, 놀이로 배우는 영어 등의 강좌가 개설된다.
신청기간은 이달 14일부터 20일까지이며, 문의 및 신청은 용문도서관, 양동도서관, 지평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재료비만 부담하면 수강료는 무료이다.
김한솔 기자|master@inewstime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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