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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23년05월17일 16시05분 ]

사진제공 <여주시청>

【세상이야기 = 김명완 기자】 여주시가 정보취약계층을 위한 ‘디지털배움터’를 여흥동 행정복지센터 3층에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찾아가는 교육’에 나서 호응을 사고있다.


전국 1천여 개소가 운영 중인 디지털 배움터는 집에서 가까운 교육장에서 시민들이 디지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NIA(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함께 펼치고 있는 사업이다.


‘디지털 배움터’가 디지털 기기에 대한 접근빈도가 낮아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고정된 장소에서 디지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되는 데 비해, ‘찾아가는 교육’은 키오스크, 태블릿 등 디지털 기자재를 희망하는 교육장소까지 운반해 교육대상자들의 특성에 맞는 디지털 체험존을 구성해 교육을 실시한다.


지난 12일 여주시는 ‘여주시 다함께 돌봄센터 1호점’에 디지털체험존을 운영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선보였다. 


드론, 온라인 스튜디오, 키오스크, 퀴버, 뚜루봇 등 일상에 필요한 기기부터 코딩 원리를 이용한 기기와 증강현실 체험까지 아이들의 디지털 호기심을 자극하는 콘텐츠들로 구성되었으며, 놀이로 배우는 다양한 디지털 기기에 아이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이끌었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제 디지털은 ‘요람에서 무덤까지’ 생활의 필수품이 되었다”며,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가 보급되는 분위기에서 어린아이부터 어르신들까지 디지털 문화와 혜택이 익숙해지도록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디지털배움터 찾아가는 교육 문의는 여주시청 정보통신과 또는 디지털배움터 콜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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