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임24=박희권 기자】 21일 경기 양평군 청운면 비룡리 수박 단지에서 경기 양평군의회 박명숙 의장을 비롯하여 군의원 6명과 의회사무과 직원, 자원봉사자 등 30여 명이 농·특산물 수확지원을 했다.
군의원들이 농가 일손돕기에 나서게 된 이유는 양평군의 10대 명품 농·특산물 농가 중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 농가에 대한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영농현장 간담회를 통해 주민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비롯한 농업발전 방안에 대한 토론으로 영농주민의 의견을 듣고자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박희권 기자|master@inewstime24.com < 저작권자 ⓒ 뉴스타임24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