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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5년08월01일 11시11분 ]

▲ 양평군은 옥천레포츠공원과 사탄천 일원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구명조끼를 착용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사진제공 = 양평군청)
 

 

【뉴스타임24=김한솔 기자】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지난 31일 ‘제232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제4회 양평 워터워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는 옥천레포츠공원과 사탄천 일원에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양평군, 양평소방서,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원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내용으로 전개됐다.


특히, 재난 발생 시 행동요령과 구명조끼 착용・수영 전 준비운동 등 물놀이 안전수칙에 대한 홍보물을 지역주민과 축제장 방문객에게 배부하며 안전한 물놀이를 위한 실천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또한, 생활 속 안전 위협요소를 제보해 군민 스스로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안전신문고’ 홍보도 병행했다.


양평군은 최근 수상레저시설와 물놀이 취약지역 등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안전장구, 인명구조함과 안내표지판을 설치했다. 한편,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한 무더위쉼터 203개소를 지정해 여름철 재난발생 예방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기노준 지역개발국장은 “과거 3년간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발생 추이를 보면 7월 하순부터 8월 중순 사이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안전수칙 준수와 함께 점심식사 이후 긴장이 풀리는 오후시간대 사고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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