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시민단체 더좋은세상따듯한하루
【뉴스타임24=문 우 기자】 22일 오후 5시 20분경,
서울시 목동 오거리에서 신호를 받고 기다리는 차들 옆으로 할머니 한 분이 손수레에 파지를 본인 키보다 훨씬 높게 싣고 위태롭게 도로를 지나고 계셨다.
그러나 할머니가 싣고 가던 파지가 와르르 도로 위에 쏟아졌다. 할머니가 파지를 수습하고 있을 때 교통경찰 한 명이 뛰어오더니 파지를 함께 줍고 있었다.
그 뒤로 또 한 명의 교통경찰이 오더니 나중에 두 명이 더 왔다.
교통경찰들은 빠르게 상황을 정리하고 할머니를 도와 안전한 곳까지 손수레를 끌고 가주셨습니다.
세상은 여전히 살만하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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