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임24=박희권 기자】 양평농협하나로마트가 26일로 개점 10주년을 맞았다.

양평농협하나로마트(점장 이대행)는 이번 개점 10주년을 맞아 고객들을 위한 ‘고객감사 대축제’를 행사를 개최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다음달 6일까지 12일 동안 기존보다 판매가격을 대폭 내렸다. 생필품인 경우 최고 40% 할인을 하고, 가공식품의 경우 최고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특히, 다음달 26일까지는 ‘고객감사 경품대잔치’ 행사로 3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경품응모권을 지급한다.

응모된 경품권은 10월 2일 오후 3시 양평농협하나로마트 주자창에서 공개추첨을 통해 고객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경품은 1등 20돈 골드바가 증정되고, 2등 대형냉장고, 3등 드럼세탁기, 4등 LED 32인치 TV가 증정되는 등 이외에도 많은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타지역 하나로마트 회원인 경우 하나로마트 카드만 있으면 할인행사에 관계없이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이번 행사에 대해 이대행 점장은 “그동안 고객들이 있었기 때문에 우리 양평농협하나로마트가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이어져 왔다”면서 “고객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경품행사와 사은행사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고객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노력하고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대행 점장은 “개점 10주년을 맞아 새로 개점했다는 마음으로 마트 곳곳 구석구석 새롭게 단장을 하고, 직원들도 새로운 마음으로 활기차게 고객들을 맞이하겠다”고 덧붙였다.

양평하나로마트는 2005년 8월 26일 현재 위치인 양평종합버스터미널 맞은편에 개점하여 10주년을 맞이했다. 개점이후 지금까지 농산물 경우 산지에서 직송해 와 가격이 싼 것은 물론 신선함을 유지하고 있고, 생필품 등은 낮은 가격과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

더불어 함께하는 양평하나로마트 일환으로 지역 어린이집 어린이들의 ‘장보기 체험’을 실시하고 있다. 5년 전부터 ‘어린이 장보기 체험’을 지원하고 있어 지역주민과 함께 동행하는 프로그램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연락처:031-775-0411) 

박희권 기자｜master@inewstime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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