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장병매거진 ‘HIM’
【뉴스타임24=김한솔 기자】카이스트 출신 실력파 뮤지션 김소정과 ‘unpretty rapstar’ 최종 승자인 치타가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했다.
장병매거진 ‘HIM’ 9월호를 통해 김소정은 요트 위 럭셔리한 화보와 치타는 고혹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여름의 막바지인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듯한 요트위에서 늦여름을 만끽하는 김소정의 상큼하면서도 섹시함을 촬영했고, 기존 메이크업 아티스트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그룹 '마스터피스' 멤버인 랩퍼 치타는 자신이 직접 시크한 모습으로 메이크업을 강조해 반항적인 모습을 나타냈다.
김소정은 파스텔톤의 모자와 원피스를 혼합해 시원하면서도 청순한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흰색셔츠에 핫팬츠를 입어 섹시하면서도 도발적인 미소를 머금고 있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고, 치타는 검은색 계통의 실루엣 의상으로 강인함과 함께 반항적인 모습을 강조했다.
이어 김소정은 “많은 시간을 춤과 노래를 연습을 해왔는데 이제는 뭔가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나를 위해 많은 것을 해왔지만 이제는 팬들을 위해 노력해야하는 시간이 왔다”고 입장을 밝혔고, 치타는 “오랜만에 찍는 사진이라 좀 어색했지만 나만의 답답함으로 이번 화보 촬영으로 다 날려보낼 수 있었다”고 밝게 웃었다.
한강으로 배경으로 한 시원한 김소정과 고혹적인 치타의 더 많은 화보는 매거진 ‘HIM’ 9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김소정은 ‘카이스트를 다니던 엄친딸’ 이미지를 넘어 치명적인 매력으로 복고풍 새앨범 ‘댄스뮤직’을 음악챠트 정상을 노리고 있고, 치타는 현재 공연과 방송출연 등 바쁘게 활동하고 있다.
김한솔 기자|master@inewstime24.com
< 저작권자 ⓒ 뉴스타임24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