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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5년08월31일 10시15분 ]

▲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31일 최고위원회의에서 ‘3대 입법’ 여야 공개토론 제안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새누리당) 【뉴스타임24=박경선 기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박근혜 정부가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중인 ‘3대 입법’을 놓고 여야가 공개토론을 할 것을 제안했다.
 

김무성 대표는 3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관광진흥법, 국제의료지원법 등을 언급하며 “야당의 법안 (처리) 지연 행위는 의도적인 경제 발목 잡기이며 대한민국의 발전을 저해하고 우리 국민의 삶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김 대표는 “이런 쟁점법안을 갖고 여야 정책위의장과 관련 상임위 위원들이 국민 앞에서 공개토론을 벌여 국민의 심판을 받을 것을 제의한다”며 “올해 6차례나 임시국회를 열었지만 ‘빈손 국회’로 끝나서 국회가 정말 국민 앞에 면목없게 됐다. 특히 이번 8월 국회는 야당이 소집해 놓고 사사건건 쟁점을 핑계로 삼아 민생을 위한 경제법안 처리에 어깃장을 놓고 있다”고 새정치연합을 질타했다.
 

김 대표는 다음달 1일 시작되는 19대 국회 마지막 정기국회에 대해 “야당도 민생과 경제를 챙기는 ‘국민 4생(4生, 안정민생·경제회생·노동상생·민족상생)’을 강조했지만 지금처럼 반대를 위한 반대만 일삼는다면 국민의 얼굴은 ‘사생’이 아닌 ‘사색(死色)’이 된다는 사실을 인식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김 대표는 최근 노사정위원회 복귀를 선언한 한국노총이 속도를 낼 것을 주문하면서 산하 노동조합이 잇달아 총파업 결의를 하고 있는 민주노총을 겨냥해 “귀족노조들은 언제까지 자신들 배불리기에만 몰두하려는지... 노조가 기득권을 계속 고집하면 결국 설 자리를 잃고 외톨이로 전락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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