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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5년09월05일 11시41분 ]


【뉴스타임24=박희권 기자】 북한의 DMZ(비무장지대) 지뢰 도발로 치료중인 하재헌 하사의 병원 진료비 자비(自費) 부담소식이 알려지자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남경필 지사는 5일 오전 직접 하 하사 부친과 김 하사 모친에게 전화를 걸어 현재 치료경과와 건강상태를 물어보며 “국가를 위해 희생했고 요즘 젊은이들에게 귀감이 되신 분들이다. 경기도와 정부가 협력해 완치하고 복귀할 때까지 책임을 지고 지원하겠다”며 “걱정 말고 치료에만 전념 해 달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두 부사관의 부모님들은 “지난번에도 방문해 주셨는데 계속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상태는 좋은 편이다. 남 지사님을 믿고 치료에만 전념하겠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 지사는 지난 달 13일에도 두 부사관을 찾아 1,300만 경기도민을 대표해 감사하다는 뜻을 전하고 위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정부와 협의해 지원방안을 적극 강구하기로 했다.




박희권 기자|master@inewstime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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