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05월01일wed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 국제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15년10월19일 14시04분 ]
 
통일부는 20일부터 시작하는 제20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 행사에 의료진 20명과 구급차 5대를 동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작년 2월 이산가족 상봉 당시의 의료진 12명, 구급차 3대에 비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이다.
 
통일부 관계자는 "상봉 가족들 가운에 고령인 분들이 많아 의료진 규모를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이들 의료진과 구급차는 1차 상봉 기간 현지에서 머물다가 일정이 끝나면 가족들과 함께 일단 속초로 귀환한다. 이후 속초에서 체류하다 2차 상봉이 열리는 24일 다시 금강산에 올라간다. 
 
한편 정부는 현지 소방시설 보강을 위해 소방차 2대와 인력 10명을 금강산에 파견할 방침이었으나 북측이 난색을 표하면서 이뤄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문  우 기자|master@inewstime24.com
< 저작권자 ⓒ 뉴스타임24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올려 0 내려 0
문 우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이산가족 남측 상봉단 오늘 육로 '방북' (2015-10-20 07:11:43)
이산가족 상봉단 오늘 속초 집결 (2015-10-19 09:23:31)
여주시사, 시민과 함께 만든다....
2024 여강길걷기축제 ‘천년도...
세계를 품은 여주시, 다문화 화...
양평군, 어린이 대축제 ‘우리...
양평읍체육회, 갈산누리봄축제 ...
13만명 다녀간 제14회 양평 용...
양평군불교사암연합회‘2024년 ...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