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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총선 출마 공식 선언 … “구미발전을 관철시킬 힘있는 저를 지켜봐 달라”
등록날짜 [ 2015년10월28일 14시11분 ]

▲ 극동대학교 경찰행정학과 백성태 석좌교수가 28일 구미시청 열린나래(4층)에서 제20대총선 출마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잃어버린 구미의 자존심을 찾겠다고 말했다.


【뉴스타임24 = 전관영 기자】 극동대학교 경찰행정학과 백성태 석좌교수가 제20대 총선 구미시 갑지구당 새누리당 후보로 출사표를 던졌다.


백성태 교수는 28일 오전 10시 구미시청 열린나래(4층)에서 출마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구미의 현실 정치가 무능, 무관심, 무법의 3류 정치를 하는 국회의원들로 인해 많은 문제점을 받고 있다”면서 “구미시민이 많은 피해를 입고 심지어 다른 도시와 비교하여 자괴감 나아가 박탈감마저 들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출마배경을 설명했다.


백 교수는 구미시가 정치상실의 지역이라고 지적하면서 ▲ 정치위상 회복, ▲ 낙후된 경제위기 회복, ▲ 국회의원 도덕성 회복 등 3가지 잃어버린 자존심 회복을 강조했다.


이어 백 교수는 “구미는 근대정치사에 길이 남는 뛰어난 정치인의 고향인데도 불구하고 지역의 대표성도 없는 국회의원 정치인들의 놀이터가 되어있는 현실”이라며 “구미의 일부 국회의원들이 불법행위 구설수로 도덕성이 떨어질 때로 떨어진 게 현실”이라고 비난했다.
 

▲ 백성태 교수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약속했다.



지역경제에 대해서도 “국가경제를 이끌어 가던 구미산업공단이 산업규모 축소, 노동인력 감소 심지어 구미인구 감소로 이어지고 있어 많은 시민들께서 위기감을 느끼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우려했다.


백 교수는 “그야말로 구미시민을 우롱하고 심지어 무시하는 처사”라며 “극복하기 위해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마련하고 대기업의 투자확대화 고소득 노동인력 증대, 신성장 동력산업의 강소기업을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백 교수는 “구미도 변해야 한다”며 “복지, 교육, 문화가 한 단계 도약되는 살기 좋은 명품산업도시가 되도록 심혈을 다 기우리어 변화의 기수로서 중앙정가와 관가에 시민 여러분의 뜻을 전하고 구미발전을 관철시킬 힘있는 저를 지켜봐 달라”고 힘을 주어 이야기했다.

 
백성태 교수는 구미 1952년 선주 원남동(진줄마을)에서 출생하여, 구미 선주초(구미서부초 13회), 구미중학교, 대구 상원고(대구상고 44회)를 졸업했다. 영남대 정치외교학과 졸업하여 바로 국가정보원에 임용되어 2008년 국가정보대학원장을 역임하면서 2010년 8월까지 31년 동안 근무했다.
 

▲ 집무실에서의 백성태 교수



kb 투자증권 경영고문, 신라대학교 국제 관계학과 겸임교수 등을 역임했고, 현재 극동대학교 경찰행정학과 석좌교수와 국가안보 전략연구소 객원 연구원,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자문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2009년에는 보훈국장 천수장, 2010년에는 홍조근정훈장, 2003년에는 보국포장 등 국가훈장을 받았다.

 

 

 

전관영 기자| master@inewstime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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