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04월30일tue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 사회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미래특화사업단 등 1단 2과 8팀으로 구성 … “미래로 도약할 수 있는 기틀 마련”
등록날짜 [ 2015년11월04일 12시35분 ]

 

【뉴스타임24=김한솔 기자】 양평군은 내년 1월 1일을 목표로 미래특화 행복도시 양평건설을 위한 조직개편 작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1단 2과 8팀으로 미래특화사업단 등 미래 전략기틀 마련을 위한 경기도 한시기구 4급 승인사항과 세월호 사고 및 국민안전처 신설과 연계해 정부의 지자체 재난조직 보강지시 내용을 포함하고, 환경기초시설 관리업무 양평공사 시설관리 이관에 따른 관리인력 조정 활용 내용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주요 개편내용으로 한시적 행정수요의 대처와 대규모 지역개발사업을 뒷받침하기 위해 미래특화사업단을 신설한다. 이 사업단은 산림헬스케어밸리조성·도시개발사업·군부대 이전사업·종합운동장 건립 등 대규모 지역개발사업을 총괄하게 된다.


국·도정과 군정 성과를 연계해 핵심 현안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고 법무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홍보감사담당관실의 성과법무팀을 성과평가팀과 법무팀으로 분리한다.


또한, 군민의 안전을 위한 재난안전 전담조직 보강을 위해 방재안전직 정원을 2명 증원하고 자치행정담당관 소관 비상대비 업무 등을 안전총괄과로 이관하는 등 정부의 재난조직 보강권고사항을 반영할 예정이다.


이번 조직개편은 군민들과 공무원들의 의견수렴을 거쳐 12월 초에 열리는 양평군의회 정례회에서 상정·심의해 의결될 경우 내년 1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이번 조직개편으로 그동안 여러 부서에 분산돼 있던 대규모 지역개발사업을 하나로 모아 모든 역량을 결집하는 등 미래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날로 급변하는 행정조직에 대한 변화에 적극 대응해 군민이 보다 더 행복해 질 수 있는 조직으로 변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한솔 기자| master@inewstime24.com
< 저작권자 ⓒ 뉴스타임24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올려 0 내려 0
김한솔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문화15 (2017-01-07 01:14:10)
“前 부활 맴버” 가수 김재희, 양평군 홍보대사 위촉 (2015-11-02 13:54:03)
양평군불교사암연합회‘2024년 ...
여주시, 원도심 활성화방안 마...
양평문화재단, 서커스공연 ‘해...
양평군, ‘사통팔달 간담회’ ...
양평군, 추가경정예산 590억 원...
종합청렴도 족집게 과외 받으러...
전진선 양평군수, 군민과 함께...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