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생학습 축제는 평생학습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각 연령대별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개막식 행사와 함께 평생학습기관 및 단체, 주민자치센터, 학습동아리 등의 다양한 작품 전시와 체험·홍보 부스가 운영 됐으며, 둘째 날에 열린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대회는 뜨거운 열기 속에 강하면 학습동아리 해피라인 2013 팀이 영광의 1위를 차지했다.
축제에 참가한 사람들은 “양평군이 나날로 평생학습도시로써의 면모를 갖춰가고 작년보다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서 아주 좋았으며, 또한 축제를 통해 다양한 기관의 정보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제2회 양평군 평생학습 축제에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평생학습에 많은 주민들의 평생학습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참여에 대해 감사하다”며 “군민 모두가 배우고 나누고 더불어 발전해 행복한 양평군민이 되는 대한민국 제일의 명품 평생 학습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