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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21년09월22일 16시08분 ]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한국은 전략적 이익을 공유하는 가장 중요한 이웃나라”라고 말했다.
 

아베 총리는 22일 중·참의원 본회의에서 가진 올해 시정연설에서 “한국과는 작년말 위안부 문제의 최종적·불가역적 해결을 확인하고 오랜 현안에 종지부를 찍었다”면서 “한국을 ‘전략적 이익을 공유하는’ 나라”라고 밝혔다.
 

아베 총리는 지난 2013, 2014년 시정연설에서는 우리나라를 ‘기본적인 가치나 이익을 공유하는 가장 중요한 이웃나라’로 표현했지만, 지난해 시정연설에서는 ‘가장 중요한 이웃나라’로만 규정했었다.
 

이어 중국에 대해서는 “전략적 호혜관계 원칙 아래 관계개선의 흐름을 한층 강화하겠다”면서 “안정적 우호관계를 발전시키겠다”고 말했고 러시아에 대해서는 “영토문제 해결, 평화조약 체결을 향해 경제, 에너지, 문화 등 폭넓은 분야에서 관계강화에 나서겠다”고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아베 총리는 연설에서 동일노동 동일임금, 여성 차별 금지, 고령층 고용 기업 지원 등을 오는 5월 발표할 ‘1억 총활약 플랜’에 포함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아베 총리가 추진 중인 개헌에 대해서는 “국회의원은 정정당당히 논의하고 피하지 말고 답해야한다”는 마무리 발언으로만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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