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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04월05일 12시20분 ]

충청 지원유세에 나선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회초리를 때리는 부모의 심정으로 새누리당을 용서하고 표를 달라"고 호소했다.

 
김무성 대표는 5일 대전 한민시장에서 가진 대전서갑 이영규 후보 지원유세에서 "우리 당이 판세분석을 해보니 과반 미달이 될 것으로 분석됐다"면서 새누리당 지지를 강조했다.
 

김 대표는 "공천 과정에서 국민께 실망을 많이 끼친 게 사실이고, 여기에는 집권 여당 대표인 제 잘못이 있다. 죄송하다"면서 "하지만 우리가 밉다고 운동권 정당에 표를 줄 수는 없지 않느냐"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야당이 승리하면 우리나라에 일대 혼란이 올 수 있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호소한다. 대한민국을 걱정하는 국민이라면 적극적으로 저지해야한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야당은 우리 나무의 뿌리까지 뽑으려하고 더민주는 김종인 대표와 문재인 전 대표의 정체성이 다르다. 정체성도 헷갈리는 정당, 운동권 정당의 승리를 방기하면 역사의 죄를 짓는 것"이라며 야당을 비판했다.
 

김 대표는 "충청도는 대한민국의 중심이고, 대전은 계란 노른자위같은 지역이다. 충효의 고장 충청이 제대로 나라가 제대로 선다"며 '충청 표심'에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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