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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과 시민들이 어우러지는 신명나는 음악회로 서로에게 행복울림 선사
등록날짜 [ 2016년05월31일 09시10분 ]

 

구리시 수택3동에서 열린 우리마을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국악과 피아노의 앙상블



【뉴스타임24=임희진 기자】구리시 수택3동(동장 이용순)에서 지난 28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구리시행정복지센터 1층 공연장에서 관내 청소년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신명나는 ‘우리마을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를 개최했다.


150여명의 시민,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음악회는 주민자치 특화사업 일환으로 그동안 열심히 학업에 정진해 온 학생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우리 고유의 아름다운 국악소리에 피아노 등 현대적인 음악을 더하여 시민들이 더 친근하게 우리의 소리를 즐길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먼저 가야금앙상블에서 가야금, 해금, 건반을 이용한 곡 ‘나의 첫 번째 여행’ 을 시작으로 상주아리랑, 봄이 오는 소리, 드리마 OST중 이선희의 인연 등의 연주로 시민들과 학생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흥겨운 한마당을 펼쳤다.


특히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위원들이 관람객 모두에게 음료수를 제공하고 거동이 불편한 시민에게는 친철한 안내로 행사 진행에 도움을 주는 훈훈한 시간이기도 했다.


이용순 수택3동장은 “가정의 달, 의미있는 추억을 위해 마련한 조그마한 공연이지만 음악 하나에 실린 행복한 울림이 지역사회로 크게 메아리쳐 더불어 사는 성숙한 사회로 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마을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를 우리 관내에서 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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