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임24=김한솔 기자】 배우 겸 화가 민송아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부산디자인페스티벌’ 전시에 동참했다.
민송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knn(부산지역방송)에서 1시간 특집방송으로 편성되어 저희 ‘더 셀러브리티’ 부스 앞에 무대설치되어 녹화가 진행됐다. 엄청 설레이고 신나서 방송시작 1시간 전 도착해서 이것저것 점검하고, 제 아트 디자인 상품들 디피하고, 또 ‘더 셀러브리티’ 잡지와 인터뷰하고, 포토월에서 사진도 찍고… 바쁘고 즐거웠던 하루였다”고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민송아는 화이트 밀착 원피스로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함께 청순한 얼굴로 시선을 모았다. 특히 이번 전시는 민송아의 그림 이외에도 민송아가 직접 디자인한 실크스카프, 명함케이스, 핸드폰케이스, 머그컵 등 다양한 소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다.
민송아는 2005년 sbs '잉글리시 매직스쿨’ 어린이드라마 주인공으로 데뷔해, kbs ‘왕의 얼굴’에서 ‘박상궁’역을 맡아 열연했다. 최근에는 kbs ‘다잘될거야’, 영화 ‘궁합’에 캐스팅되어 촬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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