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관, 파리 ‘포럼 데지마주’ 주관 한국영화 특별전 ‘매혹의 서울’ 참석
우남희의 기사 더보기▼ | 기사승인 2015. 10. 15. 13:29 facebook twitter kakao story E-Mail 댓글 Font Big Font small Print
아시아투데이 우남희 기자 = 부산국제영화제의 이용관 집행위원장이 프랑스 파리시 산하의 유서 깊은 영화·영상 기관 ‘포럼 데지마주(Forum des Images)’에서 열리는 ‘매혹의 서울(SEOUL HYPNOTIQUE)’ 행사에 특별 게스트로 초청받아 참석한다.
‘매혹의 서울’은 ‘2015-2016 한-불 상호교류의 해’의 일환으로 프랑스에서 개최되는 첫 한국 영화 프로그램으로 지난 9월 15일 막을 올렸으며 11월 1일까지 80편의 한국영화를 대대적으로 상영하는 뜻 깊은 행사다.
서울을 주제로 구성된 행사이지만, 특별히 부산국제영화제와 이용관 집행위원장과의 오랜 유대관계에 따라 부산을 배경으로 하거나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된 영화들 또한 ‘카르트 블랑쉬 부산(Carte blanche à Busan)’이라는 제하에 10월15일부터 18일까지 선보이게 됐다.
‘포럼 데지마주’의 요청으로 이용관 집행위원장이 추천한 영화 중 ‘청춘의 쌍곡선’이 15일 ‘카르트 블랑쉬 부산’의 화려한 개막을 알릴 예정이며, 그 외 추천작 ‘국제시장’, ‘친구’, ‘마돈나’, ‘영도다리’ 등이 상영돼 영화도시 부산과 한국영화의 위상을 드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관 집행위원장은 ‘카르트 블랑쉬 부산’ 기간 동안 파리에 머무르며 추천작들을 직접 소개하고 전수일 감독과 함께 파리 관객들과의 대화에 참석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이용관 집행위원장이 프랑스 파리시 산하의 유서 깊은 영화·영상 기관 '포럼 데지마주(Forum des Images)'에서 열리는 '매혹의 서울(SEOUL HYPNOTIQUE)' 행사에 특별 게스트로 초청받아 참석할 예정이다.
'매혹의 서울'은 2015-2016 한-불 상호교류의 해의 일환으로 프랑스에서 개최되는 첫 한국 영화 프로그램이다.
지난 9월 15일 막을 올렸으며, 11월 1일까지 80편의 한국영화를 대대적으로 상영하는 뜻 깊은 행사다.
서울을 주제로 구성된 행사이지만, 특별히 부산국제영화제와 이용관 집행위원장과의 오랜 유대관계에 따라 부산을 배경으로 하거나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된 영화들 또한 카르트 블랑쉬 부산(Carte blanche à Busan)이라는 제하에 15일부터 18일까지 선보이게 됐다.
포럼 데지마주의 요청으로 이용관 집행위원장이 추천한 영화 중 '청춘의 쌍곡선'이 15일 '카르트 블랑쉬 부산'의 화려한 개막을 알릴 예정이며, 그 외 추천작 '국제시장', '친구', '마돈나', '파리의 한국남자' 등이 상영돼 영화도시 부산과 한국영화의 위상을 드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관 집행위원장은 '카르트 블랑쉬 부산' 기간 동안 파리에 머무르며 추천작들을 직접 소개하고 전수일 감독과 함께 파리 관객들과의 대화에 참석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부산국제영화제 이용관 집행위원장이 프랑스 파리에서 한국영화 그리고 서울을 알린다.
부산국제영화제는 15일 “이용관 집행위원장이 파리시 산하의 유서 깊은 영화·영상 기관인 포럼 데지마주에서 열리는 ‘매혹의 서울’ 행사에 특별 게스트로 초청받아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5·2016년 한불 상호교류의 해’를 기념해 파리에서 열리는 한국영화 기획전이다. 9월15일 개막해 11월1일까지 총 80편의 한국영화를 상영하는 행사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서울을 주제로 구성된 행사이지만 주최측과 이용관 집행위원장이 나눈 오랜 유대관계에 따라 부산을 배경으로 한 영화 등을 ‘카르트 블랑쉬 부산’이라는 별도 섹션으로 마련해 15일부터 18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 기간 파리를 찾아 ‘청춘의 쌍곡선’을 비롯해 ‘국제시장’ ‘친구’ ‘마돈나’ ‘영도다리’ 등의 한국영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에 맞춰 ‘영도다리’를 연출한 전수일 감독이 현장을 찾아 프랑스 관객과의 대화에 참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