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양평군 광복절 행사 (사진제공 = 양평군청)
【뉴스타임24=김한솔 기자】 양평군이 오는 10일 군민회관에서 ‘제71주년 광복절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권회복을 위해 구국 헌신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한 자리로 ▲ 자주, ▲ 자강, ▲ 화합, ▲ 평화의 정신을 새롭게 조명해 경제 위기 극복과 군민 단합의 계기로 승화시키는 자리로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공연으로 나뉘어 진행되고, 기념식에서는 ▲ 독립유공자 포상, ▲ 광복절 노래 제창, ▲ 만세삼창 퍼포먼스 등이 진행되며, 2부에서는 (사)한국연극협회 양평군지부의 주관으로 ‘8.15 끝나지 않은 영웅들의 이야기’라는 뮤지컬이 펼쳐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넋을 기리는 자리”라며 “많은 군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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