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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썸머 나잇’, ‘의림 썸머 나잇’, 기존 방식에서 벗어난 색다른 풍경이 펼쳐질 공연
등록날짜 [ 2017년07월28일 10시54분 ]

【세상이야기 = 김한솔 기자】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음악 프로그램 ‘원 썸머 나잇’과 ‘의림 썸머 나잇’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이색적인 시도를 선보인다.


‘원 썸머 나잇’은 8월 11일부터 3일 동안 다른 콘셉트로 진행되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대표적인 음악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특히 배우 이윤지가 스페셜 큐레이터로 참여하는 12일 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스페셜 큐레이터 프로젝트 – 픽 업 더 뮤직, 이윤지’라는 제목을 단 둘째 날에는 예년까지는 볼 수 없었던 토크쇼 형식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윤지는 제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홍보대사로 영화제와 연을 맺은 이후 꾸준히 영화제에 대한 애정을 보여 온 배우다. 올해 픽 업 더 뮤직을 위해 음악 부문의 프로그래머라 할 수 있는 스페셜 큐레이터로 변신, 영화 상영 이후 이어질 음악 공연의 주제와 섭외 일체를 도맡았다. 픽 업 더 뮤직의 공연을 책임질 뮤지션은 박원, 심규선, 에피톤 프로젝트 등 3팀이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또 다른 대표 음악 프로그램 ‘의림 썸머 나잇’은 관람석을 ‘피크닉 존’으로 구성, 보다 자유롭고 편안한 관람을 제공할 예정이다. 의자에 앉아 관람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잔디밭에 돗자리를 펴고 앉을 수 있게 꾸밈으로써 여름 밤 낭만을 더하는 색다른 풍경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8월 11일부터 4일 동안 이어지는 ‘의림 썸머 나잇’은 ‘거리의 악사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거리의 악사 2팀과 뮤지션 2팀의 무대 공연 뒤 1편의 영화 상영으로 이루어진다. 올해 의림지 무대를 찾는 뮤지션들은 로만 킴, 뜨거운 감자, 윤딴딴, 소란, 슈가볼, 디에이드, 멜로망스, 정승환 등 8팀으로, 이들의 공연과 함께 영화 <달콤한 고백> <수조 속 거북이들> <딕시 랜드> <별빛 오케스트라의 아이들> 또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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