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 문 우 기자】 나인뮤지스(경리, 혜미, 소진, 금조)는 한류 연예패션 잡지 ‘GanGee(간지)’ 7월호 표지를 장식, 본연의 팀 컬러인 성숙하고 섹시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화보에서 나인뮤지스 멤버들은 ‘청춘’을 상징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로 사랑받고 있는 히피 룩을 기반으로 모던 하고 빈티지한 분위기를 그려냈다.
여기에 최근 발표한 새 미니앨범 ‘MUSES DIARY PART.2: 아이덴티티’와 의미를 연결, 성장통을 겪고 정체성을 찾아가는 청춘들의 모습을 감성 충만한 연기로 완벽하게 표현해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나인뮤지스 멤버들은 ‘폭염 주의보’가 발령, 32도를 웃도는 야외에서 촬영이 진행 됐음에도 불구, 완벽한 한 컷을 위해 거듭 재촬영을 요구하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나인뮤지스 멤버 경리는 ‘촬영 때마다 늘 더웠기 때문에 날씨는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며 “오랜만에 멤버들과 함께한 화보라서 기분 좋게 촬영했다. 초록초록한 자연에서 모두가 예쁘게 나온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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