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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12월04일 08시59분 ]

 ▲ 사진제공 = 드라마하우스


 
【세상이야기 = 문  우 기자】 JTBC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연출 김석윤)가 JTBC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성공적으로 종영 했다.


이상엽은 허세충만, 자유분방한 라이프를 즐기는 5년차 PD 안준영 역을 맡아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쳤다.


장난끼 넘치는 준영(이상엽)이 보영(보아) 앞에서면 무장해제되는 모습을 보이고 밀고 당기는 유쾌하고 설레는 감정을 주는 투영커플로 달달한 로맨스를 선보이며 드라마 전체적으로 완벽하게 연기해 시청률에 많은 보탬이 되어 다시 한번 연기파 배우로써의 입지를 굳혔다.


이상엽은 2007년 드라마 KBS2 ‘행복한 여자’(연출 김종창, 극본 박정란)로 데뷔해 드라마와 영화, 사극과 정극, 멜로-미스터리-시트콤 까지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의 안정적인 연기를 펼치며 매력을 선보였다.


이상엽은 이번 2016년 상반기 TVN‘시그널’ 을 시작으로, KBS2 ‘마스터-국수의 신’ , SBS‘닥터스’, KBS 드라마스페셜 ‘즐거운 나의 집’, JTBC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까지 쉴새 없이 달려 매번 색다른 모습을 연이어 선보이며 ‘믿고 보는 배우’로 우뚝섰다.
 

‘시그널’에선 그간 보여줬던 부드럽고 젠틀한 이미지를 넘어 쓸쓸함과 잔인함이 공존하는 연쇄 살인범 진우를 현실감 넘치게 연기해 존재감을 과시하였고, ‘마스터-국수의신’ 에서는 의리에 죽고 의리에 사는 태하로 강렬한 겉모습과는 달리 이면에 내제되어있는 두려움을 섬세하게 표현해 안방극장을 눈물로 적셨다.


또한 ‘닥터스’ 에 특별 출연해 존재감을 과시하며 방송 직후 드라마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을 뿐만 아니라 이상엽 출연 회차에 시청률 20%를 돌파해 이상엽의 위엄을 보였고 KBS 드라마스페셜 ‘즐거운 나의 집’에선 사이보그 성민역을 맡아 또 다른 이상엽의 매력을 선보였다.
 

이미 주연으로 자리잡은 그이지만 좋은 작품이 있다면 앞으로 더욱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를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주·조연을 가리지 않겠다는 것이 그의 생각.


이상엽은 "주연만 고집하지 않고 좋은 작품, 매력적인 역할이라면 주저없이 출연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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