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 문 우 기자】 배우 겸 화가 민송아가 ‘제12회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 2부 초대작가로 선정돼, 5월 11일 ~ 16일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전시회를 갖는다.
민송아는 ‘낙타그림’으로 주목 받았던 서양화가로, 고된 현실과 꿈을 표현한 낙타시리즈에 이어, ‘부엉이 시리즈’를 선보인다. ‘부엉이’는 ‘지성’을 상징하는 동물로 ‘강한 삶의 의지’를 담아낸 작품이다.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은 1부, 2부, 3부 전시로 나누어져 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일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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