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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7년07월28일 11시54분 ]

 

【세상이야기 = 김한솔 기자】 양평군보건소는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 및 운동부족의 원인으로 대사증후군 위험요인 보유도가 높은 ‘양평경찰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5월부터 11주 동안 운영해 온 ‘건강한 직장 만들기 사업’ 종강식을 26일 양평경찰서 회의실에서 가졌다.


건강한 직장 만들기 프로그램은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연계하여 5월 17일부터 7월 26일까지 주1회(수) 1시간씩 11주 과정으로 운영되었으며 심뇌혈관질환, 금연, 절주, 영양, 구강, 정신보건 등의 교육과 운동, 스트레스관리 등 다양한 통합건강관리서비스가 제공됐다.


특히, 이번 사업에 참여한 직원들의 업무상 교육이 어려운 점이 많았지만 어떤 교육보다 높은 참석율로 사업평가결과 만족도는 100% 로 나타났으며, 체성분, 혈액검사에 따른 건강행태 개선율은 60%를 상회하는 등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 사업으로 평가했다.


또한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프로그램에 참여한 장성원 양평경찰서장과 모든 참여자들은 다양한 건강지식의 습득에 감사하였으며 건강체조를 통해 건강을 챙길 수 있게 해준 매우 알찬 프로그램이었다며 종강을 아쉬워했다.


이날 종강식에는 양평경찰서장, 양평군보건소장, 경찰서 직원, 보건소 관계자 등 60명이 참석하였으며, 참여우수자, 금연 성공자, 사전․후 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보인 건강생활실천우수자들의 노력을 치하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종강식을 마쳤다. 


양평군보건소 권영갑 소장은 “앞으로도 건강관리 사각지대인 사업장 근로자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제공할 예정이며 근로자의 질병예방 및 건강행태개선으로 올바른 자가관리 능력이 향상되어 업무의 능률은 물론, 개인의 삶의 질이 높아지도록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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