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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엘리자베스 테일러’로 관객 매료 시켜 … 특유의 매력을 되짚어보는 특별한 장
등록날짜 [ 2017년07월01일 09시08분 ]


【세상이야기 = 임동현 기자】 배우 김지미의 데뷔 6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시가 개최되고 있다.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한국 영상자료원에서는 오는 12일가지 '매혹의 배우 김지미'라는 주제로 김지미의 데뷔 60주년 특별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김지미의 영화 인생 60년을 회고하는 작품들이 전시됐으며 김지미의 대표작 20편이 상영된다.


엘리자베스 테일러에 비견되는 아름다운 외모로 모든 이를 매료시킨 배우 김지미는 7세 덕성여고 재학 당시 친척이 운영하는 명동 다방에서 김기영 감독의 눈에 들었다. 이후 1957년 김기영 감독의 ‘황혼열차’로 데뷔했다.


그 뒤 1960년대~70년대 한국영화계 최고의 스타였고, 1990년대까지 총 450편 가량의 작품에 출연했다. 1980년대에는 영화 제작자로도 활동하며 여느 여배우와는 다른 독보적인 필모그래피를 쌓아올렸다.


 매 작품마다 매혹적인 아름다움과 그녀만의 카리스마로 특유의 매력을 선보인 배우 김지미의 영화 세계를 되짚어보는 특별한 장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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