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 임희진 기자】 양평소방서는 6일 오전 10시 경기도 재난안전본부에서 지난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간 경기도 소방학교에서 개최된 ‘2017년도 경기도 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진압 4인조법’에 대한 2년 연속 1위를 수상하며 화재진압 4인조법 분야에서의 확고한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밝혔다.
양평소방서에 따르면 도내 34개 소방관서에서 각서의 명예를 걸고 참가한 이번 소방기술경연대회는 강하고 능력 있는 소방대원 양성과 전술적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대회로 양평소방서는 작년에 이어 화재진압 4인조법 분야에서 최고의 역량을 펼치며 1위를 차지했다.
양평소방서 신민철 서장은 “무더운 날에도 피땀 어린 훈련으로 경기도 최고의 화재진압능력을 2년 연속 1위 달성으로 보여준 선수들이 자랑스럽고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소방기술 개발과 강인한 훈련을 통해 경기도민의 안전 지킴이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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