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으로 선정된 배우 조민수와 김의성 (사진제공 = 부산국제영화제)
【뉴스타임24 = 김한솔 기자】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준비한 ‘올해의 배우상’의 심사위원이 배우 조민수와 김의성으로 확정됐다.
‘올해의 배우상’은 잠재력이 돋보이고 한국 영화계를 이끌 새로운 얼굴을 배우를 발굴하기 위해 부산국제영화제가 설립한 것으로 매년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 가운데 남자배우와 여자배우 한 명씩 선정한다.
위촉된 심사위원은 한국 장편독립영화가 선보이는 뉴 커런츠와 한국영화의오늘- 비전 부문 배우들을 대상으로 최고의 남자배우와 여자배우를 결정한다.
‘올해의 배우상’은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2014년 <거인>의 최우식, <들꽃>의 조수향, 2015년 <혼자>의 이주원, <소통과 거짓말>의 장선이 ‘올해의 배우상’에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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