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무용 발레 비보잉 등 장르를 망라한 무대, 19일 노원어울림극장 등록날짜 [ 2017년08월09일 11시04분 ]

【세상이야기 = 임동현 기자】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댄싱9'로 명성을 얻은 주역들이 모이는 <테이스트 무브먼트> 공연이 오는 19일 노원어울림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는 '댄싱9'가 탄생시킨 남진현, 이루다, 신규상, 안남근 등이 출연해 '복고'를 주제로 현대무용, 발레, 비보잉 등 장르를 망라한 무대를 선보이며 예술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갖춘 춤의 매력을 선사한다. 공연은 안남근의 솔로 무대를 시작으로 총 4개의 댄서별 매인스테이지 공연과 피날레를 장식할 단체무대로 구성됐다. TV 예능프로그램처럼 무대를 미디어 공간화하고 4명의 댄서의 개인무대와 특별게스트가 함께 꾸며나가는 유닛무대, 단체무대 등이 진행되고 직접 제작한 VCR영상과 무대공연이 어우러진다. 특히 국내 최초로 춤공연에 VCR영상을 직접 제작해 리얼리티를 강조한 점이 눈길을 모은다. 출연자들 개개인의 무대는 댄서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게 되며, 4명의 댄서가 함께 어우러졌을 때의 새로운 시너지와 움직임의 변화를 주제로 하는 단체 무대도 선보인다. 또한 무용을 좋아하는 관객들을 위해 댄서들과의 사인회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티켓 가격은 전석 3만원이며, 기타 자세한 공연안내는 홈페이지(www.nowonart.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세상이야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올려 0 내려 0 임동현 기자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원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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