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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래퍼가 고향에 내려가면서 벌어지는 웃음과 감동의 이야기, 가을 크랭크인 목표
등록날짜 [ 2017년08월14일 11시33분 ]
 【세상이야기 = 임동현 기자】이준익 감독의 차기작 <변산>이 박정민, 김고은 캐스팅을 확정했다.

<변산>은 되는 일이 하나도 없는 무명 래퍼 '학수'가 한 통의 전화를 받고 고향 변산으로 돌아가, 초등학교 동창 '선미'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웃음과 감동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힙합'이라는 소재를 이준익 감독의 연출력을 통해 웃음과 감동으로 전세대의 공감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이준익 감독의 <변산>에 캐스팅된 박정민(왼쪽)과 김고은 (사진제공=샘컴퍼니, BH엔터테인먼트)

주인공 학수는 이준익 감독의 <동주>에서 송몽규 역으로 출연해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신인연기상, 청룡영화상 신인 남우상을 수상한 박정민이 맡았다. 이번에 이준익 감독과 두번째로 작품을 하게 되는 박정민은 <변산>에서 이전과 다른 색다른 매력으로 또 한 번 인생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영화 <은교>, <차이나타운>, <계춘할망>, 그리고 드라마 <도깨비>에서 개성있는 연기를 보여준 김고은은 여주인공 '선미' 역을 맡았다. 선미는 학수가 다시 고향으로 돌아오게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인물로 똑 부러지고 당찬 성격을 김고은을 통해 표출하게 된다.

이준익 감독은 "두 배우 모두 데뷔작부터 강렬한 인상이 남아있기 때문에 연기력에 대한 확신이 있었다. 완벽한 캐스팅"이라며 기대감을 내비쳤고 박정민은 "한 번 더 기회를 주신다는 건 배우로서 아주 행복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이 감독님과의 작업은 아주 즐겁고 특별했기에 또 설레고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변산>은 올 가을 크랭크인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18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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