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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7년08월19일 11시07분 ]
 
【세상이야기 = 임동현 기자】 18일 저녁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조개골 계곡에서 물에 휩쓸려 실종됐던 여성 2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사고가 난 이곳 계곡은 물살도 빠르지 않고 수심도 어른 무릎정도로 깊지 않다. 하지만 어제(18일) 용문산 일대에는 약 1시간 동안 40㎜가 넘는 비가 집중적으로 내려 계곡은 삽시간에 물이 불어나 어른 가슴높이까지 불어났다.

불어난 물에 이 곳 마을 주민 여성 2명이 실종됐다 19일 오전 10시쯤 이들을 구조했으나 모두 숨졌다.
 
 
 
 
 
 
 
 
 
 
<저작권자 © 세상이야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곳 계곡도 대피방송은 나갔지만, 사고가 난 곳 주변에는 방송시설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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