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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조와 파격의 예술가 … 한국영화 역사를 일궈온 장인, 자신만의 독특한 촬영 세계를 구축한 촬영대가
등록날짜 [ 2019년08월22일 11시10분 ]

▲ 정일성 촬영감독 (사진제공 = 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

【세상이야기 = 임동현 기자】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회고전의 주인공은 촬영을 예술의 차원으로 끌어올린 한국영화의 독보적인 촬영감독 정일성이다.


정일성 촬영감독은 한국영화의 역사를 일궈온 장인이자 자신만의 독특한 촬영 세계를 구축한 촬영의 대가다.


20대 후반의 젊은 나이에 조긍하 감독의 1957년작 <가거라 슬픔이여>를 통해 촬영감독으로 입문했다. 김기영 감독의 1971년작 <화녀>에서는 그만의 파격적인 앵글과 색채 미학을 선보이며 그로테스크한 세계를 구축했으며, 이두용 감독의 1980년작 <최후의 증인>에서는 사계절을 담기 위해 1년 이상 촬영하는 열의를 보이기도 했다.


1979년작 <신궁>으로 임권택 감독과 처음 조우하면서 1981년작 <만다라>로 정일성 미학의 정점을 찍게 된다. 당시 한국영화에선 만나기 힘든 미장센과 시퀀스로 베를린국제영화제 본선에 진출한 첫 한국영화라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이후 1993년작 <서편제>, 2002년작 <취화선> 등 임권택 감독 대부분의 작품에서 카메라를 잡으며 오랫동안 명콤비로 활약했다. 이처럼 정일성 촬영감독은 한국영화를 대변해 온 동시대의 대표 감독들과 수없이 많은 작업을 해오며 한국영화의 촬영 미학을 이끄는 선구자 역할을 해왔다.


올해 회고전에 선정된 작품은 정일성 촬영감독의 대표작 7편으로 김기영 감독의 1971년작 <화녀>, 유현목 감독의 1980년작 <사람의 아들>(), 이두용 감독의 1980년작 <최후의 증인>, 임권택 감독의 1981년작 <만다라>, 김수용 감독의 1981년작 <만추>, 배창호 감독의 1986년작 <황진이>, 장현수 감독의 1996년작 <본 투 킬>이다.


회고전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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