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캡쳐 = MBC 이우환 PD SNS
【세상이야기 = 김혜림 기자】 MBC 이우환 피디의 책상이다. 이우환 피디는 자신의 SNS를 통해 “마지막으로 사무실 책상 정리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간 용인, 여의도, 일산, 자택대기, 신천교육, 광화문, 다시여의도를 유랑하다 세 번의 법원 승소로 돌아온 상암mbc사무실. 그 사이 마흔넷의 내 나이는 쉰셋이 됐다”면서 “김장겸, 안광한, 김재철 등은 내 인생의 황금기를 쉼 없이 짓밟았다. mbc엔 나 같은 사람 몇 백명 된다”고 소회를 적었다.
이우환 피디는 이명박, 박근혜 정권 시절 파업 등으로 징계를 받은 바 있다.
현재 MBC노동조합은 KBS새노동조합과 더불어 공동 파업을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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