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09월22일sun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 문화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내년 2월까지 동숭아트센터 동숭소극장, 90년대 감성 무대 곳곳에
등록날짜 [ 2017년11월30일 18시29분 ]


 【세상이야기 = 임동현 기자】누구에게나 있는 학창시절, 소중한 친구들에 대한 기억과 우정을 그린 연극 <밀레니엄 소년단>이 내년 2월 4일까지 동숭아트센터 동숭소극장에서 상연된다.

지난 24일부터 시작한 <밀레니엄 소년단>은 지난해 관객들을 추억 속으로 안내하며 성황리에 초연됐던 창작하는 공간의 연극 <보이스 오브 밀레니엄>을 새롭게 탄생시킨 작품으로 다시 돌아오지 않을 학창시절을 함께 보낸 친구들과의 만남과 우정에 집중한다.

작품은 지훈, 동우, 형석, 명구 네 인물들의 뜨거웠던 학창 시절과 사회인이 되어버린 현재를 교차해 보여주며 학창시절을 함께했던 친구들에 관한 소중한 기억을 풀어낸다. 

이들의 이야기와 더불어 1990년대의 감성을 무대 곳곳에 담아내고 당시에 유행한 노래들도 선보이면서 90년대로 돌아간 듯한, 추억을 되새기게 하는 작품으로 선을 보인다.

초연에 참여했던 김호진, 박동욱, 이강우, 주민진, 정순원, 송광일과 더불어 민진웅, 이형훈, 김다흰, 이태구, 전석호, 김연우가 새로 호흡을 맞추게 된다.

박선희 연출은 "<밀레니엄 소년단>은 아름다웠던 추억에서 시작해 용서와 화해에 대한 이야기로, 과거에서 현재로 나아간다. 서로에게 서툴고, 도망치고, 상처받았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이 4명의 인물들은 다시 한번 서로를 마주한다. 우리 작품은 진심이 담긴 마음은 결국 돌고 돌아 서로에게 닿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사진=스토리피) 
올려 0 내려 0
임동현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2017 신진국악실험무대 '청춘대로 덩더쿵!' 지난달 성료 (2017-12-03 01:38:08)
서울예술치유허브 '우리 마음 보고 갈래요?'전 (2017-11-27 10:49:49)
여주시, ‘2024년 찾아가는 여...
양평군, 전국 최초 기관․단체...
연천군,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
울릉군청, 추석맞이 국토대청결...
연천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 경...
여주시, 지역축제 안전 추진을 ...
새로운 매력양평 시대” 양평군...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