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04월18일thu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 영화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나날이 ‘흥행 상승세’, 새해에도 흥행 전망 ‘청신호’ … 뜨거운 흥행 질주 이어가
등록날짜 [ 2018년01월01일 12시05분 ]


【세상이야기 = 임동현 기자】 압도적인 몰입감, 배우들의 열연, 강한 울림까지. 완벽한 3박자를 갖춘 영화로 남녀노소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과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1987>이 개봉 6일째이며, 새해 첫 날인 1일 오전 7시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987>은 1987년 1월, 스물두 살 대학생이 경찰 조사 도중 사망하고 사건의 진상이 은폐되자, 진실을 밝히기 위해 용기냈던 사람들의 가슴 뛰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언론 및 평단으로부터 ‘2017년 최고의 영화’라는 찬사를, 관객들에게는 ‘올해 꼭 봐야하는 영화’로 자리매김하며 겨울 영화 시장을 이끌어가고 있다. 천만 영화 <변호인>과 동일한 속도이자, <국제시장><히말라야>보다 빠른 흥행 속도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연휴 기간 좌석 점유율이 나날이 상승하고 있어 새해에도 흥행 질주는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1987>은 지난해 12월 29일 좌석 점유율이 32.9%였으나 30일 58.6%로 상승했다. 이어 2017년 마지막 날인 31일엔 68.2%를 기록하며,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상망 기준 31일 하루 상영한 영화 중 좌석 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연말 극장가에서 한국 영화들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987>의 흥행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양평뉴스, 저작권자 ⓒ 세상이야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올려 0 내려 0
임동현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영화 <신과 함께>, 새해 첫날 900만 관객 동원 (2018-01-01 15:51:39)
한국-이란 문화교류의 해 기념 '이란영화제' 개최 (2017-12-14 12:13:51)
양평군, ‘2024년 역사·문화·...
2024년 시민 걷기 축제 『여주 ...
양평군, ‘양평다움’ 찾기 프...
양평군, 양평형 관광상품개발 ...
양평군, 매력양평살이의 첫걸음...
“제8회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
양평군, 세미원-두물머리 잇는 ...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