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홍희라)

【세상이야기 = 문  우 기자】 가수 희라가 25일, 강원도 강릉 라이브 사이트 무대에서 열린 월드 뮤지션 ‘드러머 리노’의 평창 올림픽파크 폐막식 전 단독 파이널공연에서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이날 희라는 폭발적 가창력을 뽐내 대중들의 인기를 한 몸에 누렸다.
 

희라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찾아주셔서 저의 공연을 즐겨 주시는 팬 여러분들의 응원에 힘이 났다”면서 “올림픽 공연이라는 세계적인 무대에서 월드 뮤지션 선배님과 함께 노래 부를 수 있어서 저에게는 정말 큰 영광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희라는 드러머 리노 보컬 수록곡인 디지털 싱글 1집 ‘렛유 러브 미(Let you love me)’와 디지털 싱글 3집 ‘스위트 메모리즈(Sweet memories)’ 노래를 불러 관객들의 호응을 한껏 끌어 올렸다. 이를 지켜보던 관객들은 그녀를 향해 갈채를 보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개성 강한 자신만의 독특한 알앤비(R&B)풍의 싱글 앨범 ‘플라이(FLY)’ 신곡을 선보이며, 폭발적 가창력과 함께 최근 핫한 신예 발라더로 인정받고 있다.

<저작권자 ⓒ 세상이야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